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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ary

2018.04.13 벚꽃놀이는 못갔지만, 운동이라도....ㅎ

작성자전체관리자  조회수102 Date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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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3

 

저희 랩은 거의 상반기 하반기로 2번 정도 1년에 체육활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5월에 한 번, 6월에 한 번 2번 했군요.

이번엔 4월에 했으니… 8월이나 9월쯤 하려나요…

매번 글쓰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80-90년대, 저의 글은 싸이월드 감성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실내체육관 예약이 안되어, 야외 풋살장과 농구장에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1차전으로 농구를 했습니다. 드디어 제가 꿈에 그리고 기다리던 농구를 하게 됬습니다.

재미있게 농구를 하고 있었는데요… 제가 공을 잡는 순간, 아 이때다. 치고 나가면 되겠다해서 드리블을 치고 나가는데… 뒤에서 그 공을 스틸하겠다고 따라 붙어서, 넘어지게 되었습니다. 엉덩이와 골반쪽이 우레탄 바닥에 쿵 하고 떨어졌습니다. 그 다음날 일어나보니 손도 다 멍이 들었고, 까져서 딱지가 져있더라고요. 몇 날 몇 일 아파서 한 쪽을 쓸 수도 없고, 계단도 못올라가서 힘들었답니다.

 

농구는 팀의 불균형으로 이기기가 참 어려웠는데요. 마지막 제 골로 이기게 되었답니다. 하하

농구가 끝나고, 모두가 지쳐서 저렇게 앉아있었답니다. 포카리스웨트랑 게토레이가 정말 꿀맛이더군요. 앗 상기오빠는 뭐하나요?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찾나요? 동호오빠는 땅의 개미랑 놀고 있나요? 정말 궁금증을 일으키는 자태군요…ㅎㅎ…ㅎㅎ…ㅎㅎ

 

저와 유영오빠는 다리를 풀겠다며, 제가 강하나 하체 스트레칭 10분 코스를 알려주고 있답니다.


2차전으로는 풋살장에서 풋살을 했는데요. 원래 풋살은 6대6 아니던가요?ㅎㅎ 제가 또 한 때 풋살 동아리 매니저였기 때문에… 하지만 5대5 너무 힘들었습니다.

와 대권씨와 종재오빠는 정말 몸이 가벼워서 날쌘 돌이 같더군요..ㅎㅎㅎ

유소년 축구 대표 골키퍼 출신 유영오빠 정말 한 골도 내주지 않더군요. 거미손이었답니다.

동호오빠의 신들린 풋살! 결국 한 골을 넣었는데요. 정말 멋있었답니다.

하지만 여기서 웃긴 사실… 민수오빠는 주는 골도, 그냥 골도 아무것도 넣지 못했답니다…..

상기오빠의 환상의 어시 과정이 있었는데…. 포복절도했습니다. 너무 웃겨서

교수님도 정말 열심히 달리셨답니다.

그리고 의외로 윤형오빠랑 민건오빠가 풋살에서 정말 잘했는데요. 민건오빠의 환상의 수비, 윤형오빠의 공격력~ 아주 멋진 팀이었습니다. 한울팀 화팅!


3차전으로는 족구를 했답니다. 민건오빠의 부상으로 제가 합류하게 되었는데, 제가 손으로 하는 바람에 몇 개 점수를 냈지요 ㅎㅎ 아주 좋았습니다. 동호오빠의 독수리 서브는……..그렇게 실점을 하고 말았답니다.

교수님도 한컷 ..ㅎ

이렇게 3차전까지 마치고, 샤워하고 꽃담에 가서 오겹살을 풍족하게 먹었습니다….

하지만 비밀은 시작하기에 앞서, 저희 모두 병맥주와 술을 못먹는 사람들은 사이다 병으로 각각 원샷을 했습니다….. 으 차오르는 탄산…………….ㅎ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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