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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GIST 창의융합경진대회 우승팀/준우승팀 배출

작성자인공지능 연구실  조회수3,131 등록일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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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지스트, 총장 김기선) 융합기술원 산하 융합기술학제학부가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실질적인 융합교육을 획기적으로 고양시키기 위해 제3회 창의융합경진대회(책임교수 김문상.융합기술학제학부)를 개최했다

2017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로 3회차를 맞은 본 행사는 2019년 7월부터 8월 27일까지 두 달 동안 GIST에서 개최된다. 8월 23일(금) 탁구로봇 결선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선정하여 8월 27일(화) GIST 오룡관 다목적홀에서 최종 결선에 오른 두 탁구로봇의 시범경기를 개최하고 당일 오후 3시에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GIST 총장상은 조건우(GIST대학), 홍성범(고려대), 이재문(서울대) 학생으로 구성된 3개 대학 연합팀인 Q.U.W.(뀨우웅)이 수상하였다. 팀장인 GIST대학의 조건우 학생은 “본 대회를 준비하면서 팀원들과 서로 다른 의견을 조율하면서 하나의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꼈으며, 향후 탁구로봇 기술을 기반으로인간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과학기술이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광주광역시장상에는 퐁당퐁당팀(GIST대학 이은택, 김호영, 김수환, 최승준, 지도: 이규빈 교수)이 ▲국립광주과학장상에는 End Game팀(GIST대학 최민석, 손보영, 정현준)과 칩스칩스팀(한동대학교 강유경, 박예린, 임예린)이 공동 수상하였으며, ▲장려상에는BARAM 팀(광운대학교 황순혁, 김찬혁, 김예린, 오지수)이 선정되었다.

탁구는 순간적인 센싱 능력과 상황 판단 그리고 매우 빠르고 정확한 리액션을 필요로 하는 종목이다. 로봇이 탁구경기에서 인간을 이길 수 있다면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이긴 사건에 비견할 만한 획기적인 사건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IST 융합기술학제학부 김문상 교수는 “본 대회는 새로운 융합 교육에 대한 철학과 기본교육실시 및 인프라 구축 등 사전에 많은 준비가 필요하므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시도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참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밤을 새워가면서 처음 접하는 융합적 연구개발에 엄청난 열의와 흥미를 보이고 있어 이러한 과정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교육 서비스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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